[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백운광장 일대에 조성 중인 스트리트 푸드존이 오는 31일 문을 연다.

남구는 25일 “백운광장 일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스트리트 푸드존 조성사업이 사실상 마무리됐다”며 “31일 정식 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