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권광원 기자] 전 세계 소비자들의 기후위기와 환경보호, 동물복지 등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채식과 식물성 단백질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경우 전 세계에서 1인당 연평균 달걀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로 달걀 대체제에 대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최근 일본 푸드테크 기업 우마미 유나이티드(UMAMI United)가 식물성 달걀인 ‘우마미 달걀’(UMAMI EGG)을 개발했다. 일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곤약을 베이스로 만들어낸 우마미 달걀은 호박 분말, 해초에서 얻은 알긴산나트륨과 카라기난 등이 함유됐으며 효소 기술을 결합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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