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고추·토마토 등 원예작물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 등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진단서비스를 확대해 농가의 시름을 던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진단키트를 활용해 원예작물에 발생한 바이러스와 시들음병·풋마름병을 신속하게 진단하는 ‘원예작물 병 진단서비스’를 기존 농업기술센터(본소) 1개소에서 지역농업인상담소 5개소까지 확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