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 이동보훈팀은 혹서기 기간인 8월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관내 여수시 및 광양시 거주 고령의 보훈대상자 20가구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동보훈팀은 보훈관서와 원거리에 거주하는 보훈대상자의 행정 편의 등을 위해 지역 보훈회관을 이동민원실로 하여, 국가보훈처에서 2007년부터 ‘BOVIS’라는 정책브랜드를 선포한 이후 15년째 운영되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