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육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채식에 관심을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대중에게 완전 비건 식품으로 알려진 과일에도 종류에 따라 그렇지 않다는 과일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테스코(Tesco)가 ‘비건’라벨을 붙여 판매한 감귤류에 대해 채식주의자인 온라인 고객에게 비건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비건뉴스 김민영 기자] 육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기 위해 많은 소비자들이 채식에 관심을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대중에게 완전 비건 식품으로 알려진 과일에도 종류에 따라 그렇지 않다는 과일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끈다.
지난 23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테스코(Tesco)가 ‘비건’라벨을 붙여 판매한 감귤류에 대해 채식주의자인 온라인 고객에게 비건이 아니라는 의견을 제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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