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남 해남소방서는 출동현장에서 발생하는 구급대원 폭행 근절을 당부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건수는 12건이다. 발생 건수는 구급출동이 상대적으로 많은 시 단위 소방서에서 발생했고 가해자 12명중 10명은 음주상태에서 구급대원 폭행하였고 발생시간은 대부분 18~06시 사이에 발생 하며 매년 주취 폭행비율이 증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