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경기 안산시가 여름의 막바지를 즐길 콘서트를 개최한다.

경기 안산시는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에서 ‘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선셋콘서트:COLORS OF SUNSET’ 공연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열리며 지역 예술인들에게도 공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