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서원 6차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연못터 전경(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가 문화재청과 추진한 수지구 상현동 심곡서원 6차 발굴조사 결과 연못터와 도수로 등 조선시대 서원 내 유식시설(유생들의 휴식공간) 유적을 발견했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