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 여수공업고등학교(교장 김종형)는 재학생 9명이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에 최종합격하면서 5년 연속으로 전남 최다 합격생을 배출했다.

아우스빌둥에 합격한 여수공고 학생은 메르세데스-벤츠 2명, BMW 3명, 아우디 2명, 만트럭버스 2명이다. 이 학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두원공과대학교, 여주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에 진학하여 매월 안정적인 급여를 받으며 3년간 대학 전문교육과 현장실무교육을 병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