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서인홍 기자] 서울시가 잠실 야구장에서 일회용품을 퇴출시킨다.

서울시는 앞으로 한 달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식음료를 섭취할 때,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가 제공된다고 23일 밝혔다. 24일부터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끝나는 다음 달 23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일회용품 퇴출을 위한 시범사업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