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군은 웅치 올벼쌀 수확인 시작됐다고 밝혔다. 웅치면 강산리 김재종 농가는 지난 18일 보성군에서 가장 먼저 웅치 올벼쌀을 수확했다.

보성군은 125농가가 약 140ha에 올벼쌀을 경작하고 있으며, 올벼쌀 전국 생산량 57% 차지하고 있다. 웅치 올벼쌀은 2010년도에 지리적 표시 제71호로 등록돼 전국적 브랜드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