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ㄴ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전남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6년 연속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체부 지원,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국민 생활 속 인문가치 확산 및 문화의 일상화를 실현하고 인간에 대한 성찰과 삶의 지혜 함양을 본질로 하는 인문정신문화 진흥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