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하 미마프MIMAF)’이 ‘신명난 마당에서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9월 2일부터 4일까지 목포 원도심 수문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은 극단 갯돌(대표 문관수)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순수 민간예술축제이다.

올해 미마프 축제 개최장소는 80년대 목포 번화가의 상징 ‘수문로’에서 펼쳐진다. 공식행사인 개 폐막 놀이를 비롯하여 국내 초청작, 목포 로컬스토리 5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