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해상에서 조업을 하다가 쓰러진 선원들이 잇따라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2일 오전 7시 20분께 신안군 매물도 인근 해상에서 근해연승 어선(12톤)의 선원 A씨(60대, 남)가 조업 중 갑자기 심한 두통과 함께 혈압이 오르고 마비 증세가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