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농업경영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제19회 고흥군 농업경영인대회 및 제2회 여성농업인대회’가 지난 19일 고흥만 다목적 잔디광장에서 성료됐다.

공영민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농업·농촌의 부모 한농연, 한여농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려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 회원ㆍ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서로 간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