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2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오는 25일까지 나흘 동안 지하 1층에 을지연습장에서 ‘2022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5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인천시를 비롯한 시 산하기관, 유관기관, 군부대, 업체 등 70여개 기관(업체) 1,200명이 참여한다.

훈련 첫날인 22일 을지연습장 내 종합상황실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가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