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여수 모사금해수욕장 해변에 밀려 좌초된 새끼 향고래(추정)를 해양경찰관들이 바다로 밀어 넣어 돌려보냈다”고 22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어제 (21일) 오전 5시 30분께 여수시 오천동 모사금해수욕장 해변에 고래로 추정되는 1마리를 발견했다며 신고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