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나주시는 최근 산포면 소재 어업회사법인 해송식품(대표 김현선)에서 추석을 앞두고 자사제품 김 432박스를 기탁해왔다고 21일 밝혔다.

해송식품은 원초를 직접 엄선해 최상위 품질의 조미김을 생산하는 전문 기업이다. 앞서 지난 2월과 4월에는 김 600박스, 505박스를 기부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