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18일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수영구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구례군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수련캠프를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구례군과 부산 수영구는 1999년 자매결연을 한 후 매년 2회 교차로 청소년수련캠프를 진행해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교류활동을 2022년 완화된 여건에서 재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