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2018년에 도입되어 약 16만 명의 중소기업 청년근로자의 임금 향상과 장기재직을 돕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 성과까지 낸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윤석열 정부가 없앨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2018년 도입 이후 올해 7월까지 15만 6천785명의 청년근로자에게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