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화순 능주 출신 독립운동가 조무환(曺武煥, 1900~1947) 선생이 정부 서훈(대통령표창)에 추서됐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5일 광주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조무환 선생을 대신해 유족 조옥희 씨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