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해남군은 서울지역에 집중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서초구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5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수도권 집중호우로 서초구에서는 사망 및 실종 4명, 이재민 2,835명, 주택 침수 산사태 등 1,916건 등 많은 인적·물적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