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순천시의회(의장 정병회)는 18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8월 26일까지 9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제262회 임시회에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개최와 ‘도시의 품격향상을 위한 기반시설 정비’등을 위해 기존 예산보다 1,879억 원이 증액된 1조 7,125억 원 규모의‘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출되어 심의 ․ 의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