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법무부 정읍보호관찰소(지소장 송용환)는 2022. 8. 19.(금)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 중인 A씨(39세)를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구인장을 발부받아, 구인 후 교도소에 유치하였다.

전자발찌대상자 A씨는 절도 등으로 전주지방법원정읍지원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교도소 복역 중 올해 2월 24일 광주보호관찰심사위원회에서 전자발찌 부착 조건으로 가석방 결정되었으며, 가석방 기간 중 보호관찰 및 특별준수사항으로 야간외출제한명령(24:00~06:00)을 부과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