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육지로 잇따라 이송했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10시 26분께 진도군 조도에서 주민 A씨(80대, 여)가 저혈당 증세를 보인다는 보건지소의 신고를 접수받고 파출소 연안 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