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너 강승윤이 한 여성과 손을 꼭 잡은채 걸어가는 사진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여성의 정체를 YG 엔터테인먼트 신인 배우 문지효로 추측했다. 문지효는 지난 3월 발매된 강승윤의 '본 투 러브 유'(BORN TO LOVE YOU)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신예 배우로, 강승윤과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