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구례군은 지난 16일 김순호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서울시 동작구 수해지역을 방문해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동작구에 내렸던 시간당 강수량은 141.5mm로 기상 관측 사상 최대 시간당 강수량을 기록하면서 수많은 피해를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