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 휴가철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요 건설사의 경력직 채용소식이 잇따르고 있다.17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GS건설, 계룡건설, HJ중공업(구 한진중공업) 등이 경력직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 중이다.

◆ 현대건설이 토목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철도계획 및 차량기지설계, 철도시스템설계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인재채용)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직무경력 7년 이상 △국내외 철도사업 입찰 및 현장설계 유경험자 △토목/궤도 및 철도시스템간 인터페이스 관리 유경험자 △해외철도 프로젝트 유경험자 △철도관련 기술사 우대 △영어 활용능력 우수자 우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