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16일 롯데건설 오산스카이러브봉사단(단장 강찬구), 지역구 이상복 시의원과 함께 올해 네 번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건설 봉사단 지역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이번 지원 가구는 30년 이상 된 노후되고 취약한 연립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부부 가구로 천장과 벽지가 누수로 벗겨져 있고, 씽크대가 내려앉아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많은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