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담양군은 17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담양군복지재단, 담양지역자활센터 등 5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 노동일 전남공동모금회장, 허영호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를 포함한 5개 기관 대표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차량 6대(1억7천만 원)와 복지사업비 1,650만 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