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보성군은 16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아 168억 원의 기금을 확보했다.

보성군은 다시 찾아오고, 다시 성장하는 희망의 보성군을 목표로 하여 보성프롬나드 조성(커뮤니티센터, 해변 데크 등)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으로 매력 공간을 창출함은 물론 인구 유출을 억제하며 지역자원 기반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한 조성농공단지 신규 조성 등의 6개 사업을 발굴하여 이번 기금(168억, 22년 72억, 23년 96억)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