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문화원은 지난 10일 2시 강진향교 명륜당에서 ‘강진향교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따스한 음악 쉼터~ 향교 하모니카’ 강좌를 시작했다. 이날 수업에는 지역 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영례 하모니카 강사를 초빙해 이론 및 실기 수업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