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신안군 섬마을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17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6시 22분께 신안군 장산도에서 실신 증상을 보인 주민 A씨(70대, 여)가 보건소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대형병원에서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이송 요청신고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