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구례군(군수 김순호)이 노인맞춤돌봄대상자인 장애인 및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하여 대청소‧빨래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구례군 노인맞춤돌봄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구례재가사랑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구례감리교회 후원을 받아 환경이 취약한 장애인 및 독거노인 4가구를 선정하여 집안 대청소를 실시하고 밀린 빨래와 마당 잡초를 제거하는 등 독거노인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해 온종일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