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보건복지부의 ‘시간제 보육 통합형 운영 시범사업’ 수행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36개월 미만 아이를 가정에서 돌보는 부모가 통원 치료, 취업 또는 다른 사유로 일시적 돌봄이 필요할 때 지정된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기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