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서도밴드가 광복 77주년을 기념하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에서 뜻깊은 무대를 펼쳤다.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KBS2는 '광복 77주년 코리아 온 스테이지- 600년의 길이 열리다’를 특별 방송했다. 광복 77주년을 기념하고, 청와대가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국민 품에 돌아온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청와대 본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600년의 선물·눈물·미래’을 주제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