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의료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이 입주한 건축물에 대해 9월까지 소방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 이천 스크린골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근 의료시설에 있던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이 숨지고 4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근린생활시설과 복합건축물 내 의료시설 등의 화재취약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따른 인명·재산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