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배우 송혜교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의기투합해 중국 중경임시정부청사에 김규식 부조작품을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부조작품은 가로 80센티, 세로 90센티 크기의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중경임시정부청사 내 김구 주석 사무실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