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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웹툰’ 방송화면 캡쳐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오늘의 웹툰’의 김갑수가 다시금 천의 얼굴임을 입증했다. ‘오늘의 웹툰’ 속 백어진 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는 사건의 흑막이나 악역뿐만 아니라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건드리는 힐링 캐릭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천상 배우임을 보여주는 중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오늘의 웹툰’ 5회에서는 네온 웹툰캠프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백어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진은 온마음(김세정 분)이 추천한 웹툰 작가 지망생 신대륙(김도훈 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알아보며 대가의 안목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