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가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바다와 육지에서 해양주권 수호를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

목포해양경찰서는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광복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서해 영해기점인 신안군 소국흘도와 홍도 앞 해상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퍼포먼스’ 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