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여름철 집중호우·폭염 등과 관련, 경기도가 도내 건설 현장의 대처 상황을 살피고 노동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2일 양주시 옥정 타운하우스 건설 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 점검을 벌였다.

현장 내 노동자 휴게시설 사진

현재 도는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04명을 활용, 8월 1일부터 31일까지를 「폭염 및 질식사고 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건설·제조 및 물류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하여 집중 관리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