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송암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노후 보안등 교체에 나선다.

남구는 11일 “입주기업 근로자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밝은 야간 통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으로 노후 보안등 교체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