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호남호국기념관(관장 이형남)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요사진 20선」 등 순회전시 2종을 개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를 8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층 나라사랑 놀이터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이하여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호남호국기념관은 순국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기억하고자 관람객들을 위한 순회전시, 체험행사, 교육 등을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