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이 저소득 한부모여성가장이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2022년 창업준비학교’를 진행한다.창업준비학교는 열매나눔재단이 창업 예정인 저소득 한부모여성가장을 대상으로 창업 기본 교육, 창업 준비 상담을 제공해 창업의 기본 지식을 습득하도록 돕고, 창업 적합도와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창업 기본 교육은 9월 17일 토요일과 9월 24일 토요일 양일간 진행하며 창업 목표 수립, 고객 설정, 업종별 핵심 고려 사항을 비롯해 △자금 계획 및 수익성 분석 △사업 계획서 작성 △온라인 마케팅 △재무 관리 △선배 창업가 사례 공유 등 12시간의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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