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영암농민항일운동 관련자 6명이 추가로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는다.

영암농민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회장 최윤호)에 따르면, 최규태, 최옥태, 최병돈, 이명범, 최양홍, 문영신 등 총 6명이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