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는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에 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은 1555년 을묘왜변부터 1919년 3·1운동 이전까지 의병 관련 유물이나 자료다. 의병의 문집이나 편지, 사진을 비롯해 무기류, 의복, 생활용품 등 모든 의병 관련 유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