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나주시 보건소는 최근 고온·다습한 기온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냉면, 김밥, 삼계탕 등 여름철 간편·보양식 취급업소 200여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