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7월 28일부터 29일까지 피서철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강진 119구조대원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되었으며, 구조대원의 수중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장비활용을 통한 위기상황 대처능력 등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체계구축을 위해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