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앨범을 발매한 지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어도어는 10일 공식 트위터에 "뉴진스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라며 "당사는 뉴진스 및 당사 콘텐르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대응을 할 방침입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