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뜨거운 여름, 뜨거운 열기로 즐겨보자. 해남군이 땅끝에서 시작하는 자전거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땅끝해남의 해변, 평야, 산악 코스를 총망라하고 있다.

지자체 코스 중 최장코스를 자랑하는 해남 땅끝자전거길은 총 11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총 길이 475km에 달하며 완주하려면 50여시간이 소요된다.